어쩌다 보니 제가 첫번으로 감상문을 쓰게 되었네요 ^^; 허접하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봐주시길 ^^;
이영화를 초반에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아들에 관한 기억이 지워지는 미스테리한 일이 계속 발생한다.
주위 사람들 역시 자신을 미쳤다고 볼 뿐..
그러다 같은 처지의 애쉬를 찾게 되고 그 역시 잊혀졌던 기억을 되살리게 되어 같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국가 안보요원이 등장하고 그들은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러다 붙잡은 요원 한명에게서 이것은 외계인의 실험이라는 자백을 받게되고 그 순간부터 뭔가를 아는
사람들은 계속 뻥~ 하면서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나중에는 처음에 나왔던 정신과 의사가 한통속이란게 밝혀지고 차로 치어도 총에 맞아도 끄떡없는 사람은
정체를 드러내서 주인공의 아들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렬려다가 실패해 그도 하늘로 빨려 올라간다.
그리고 아들과 아들 친구 로렌도 멀쩡히 잘 지내는 과거로 돌아가서 잘 산다는 얘기 같은데..
여기까지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
처음에 무척이나 미스테리했는데 외계인의 실험이란 사실과 하늘로 빨려 올라가는데서는 웃음이 나왔습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때문에 (자막이 완벽하지 못해서;;) 중간 중간 대충 듣고 넘어간 부분이 있어서일지..
전체적 내용이 너무 억지같네요. 이상한일은 모두 외계인의 음모다.. 결국 이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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