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F 2012의 개막작 <페이퍼맨>은 뉴욕에 사는 평범한 회사원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올해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소개된 영화는 손으로 그린 흑백 2D를 기반으로 CG 애니메이션을 접목했다. 연출은 <벅스 라이프> <라따뚜이> <라푼젤> 등 픽사와 디즈니에서 경력을 쌓았던 존 커스 감독이 맡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D 입체영화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 스튜디오의 성장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웨이킹 슬리핑 뷰티>, 1940년에 제작된 <환타지아>를 디지털로 복원한 <환타지아 2000>도 상영된다. 특히 <환타지아 2000>의 연출을 맡은 에릭 골드버그 감독이 영화제를 방문,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11월 10일에는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인어공주> <알라딘> <포카혼타스> <환타지아2000> O.S.T 특별공연도 열릴 계획이다.
PISAF 2012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한국만화박물관 등 부천 일대에서 열린다.
● 한마디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큰 선물
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