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은 2시간이란 한정된 시간 속에서 심야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앞둔 DJ와 그녀의 가족을 인질로 잡은 연쇄 살인마의 피 말리는 사투를 그린 영화. 이번 상영을 통해 <해운대> <전우치>에 이어 오랜만에 4D 극장에서 한국영화가 개봉한다.
<심야의 FM>은 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으로 4D 상영은 CGV 용산, 영등포, 강변, 왕십리, 상암 등 서울 지역과 CGV 일산, CGV 대전 등에서 진행된다.
● 한마디
자동차 추격장면이 있기는 하지만 블록버스터 영화보다 4D 효과의 생동감이 잘 느껴질지는 미지수.
2010년 10월 13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