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를 배경으로 한 <어비스>를 연출했던 제임스 카메론은 이번 영화에서 제작과 편집을 담당했고, 각본 또한 <어비스>의 시나리오를 썼던 앤드류 와이트가 맡았다. 또한 호주 출신의 알리스터 그리어슨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반 헬싱> <가디언의 전설>의 리처드 록스버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앨리스 파킨슨, <판타스틱4>의 이안 그루퍼드 등이 출연한다.
● 한마디
<어비스> <타이타닉>으로 물에 대해선 일가견이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 직접 연출을 맡은 건 아니지만 왠지 기대되는 걸.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