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원혼을 불러오는 이야기, 원혼이 담긴 그림’을 주제로 웹툰을 그린 작가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엄기준은 강력계 형사 이기철 역으로 분해 살인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웹툰 작가 지윤 역에는 이시영이 캐스팅 됐다.
<이야기>는 2013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진행중이다.
● 한마디
혹시 이시영이 그린 웹툰 주인공은 권투 선수?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