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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살인마에서 열혈 형사로 스크린 컴백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파괴된 사나이>에서 살인마로 나왔던 엄기준이 열혈 형사로 돌아온다. 싸이더스 HQ에 따르면 엄기준은 스릴러 영화 <이야기>(제작: 필마픽쳐스)로 스크린 컴백한다.

<이야기>는 ‘원혼을 불러오는 이야기, 원혼이 담긴 그림’을 주제로 웹툰을 그린 작가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작품. <분홍신>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엄기준은 강력계 형사 이기철 역으로 분해 살인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갈 웹툰 작가 지윤 역에는 이시영이 캐스팅 됐다.

<이야기>는 2013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현재 촬영 진행중이다.

● 한마디
혹시 이시영이 그린 웹툰 주인공은 권투 선수?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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