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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5>, 맥클레인 형사 아들은 검투사?
2012년 4월 5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다이하드 5(A Good Day to Die Hard)>의 주요 관심사였던 맥클레인 형사의 아들 역이 결정됐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잭 맥클레인 역은 호주 출신 배우 제이 코트니가 낙점됐다.

제이 코트니는 TV 시리즈 <스파르타쿠스 : 블러드 앤 샌드>에서 검투사 바로 역을 맡았던 배우. 이번 영화에서 그는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다이하드 5>는 미국이 아닌 러시아 모스크바로 주 무대를 옮긴다. 존 맥클레인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나고, 그곳에서 테러리스트와 한 판 대결을 펼친다. 브루스 윌리스와 제이 코트니 이외에도 <타인의 삶>의 세바스티안 코치가 러시안 테러리스트로 출연한다.

<맥스 페인>의 존 무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다이하드 5>는 2013년 2월 14일(현지시간) 개봉 예정으로 오는 5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 한마디
왠지 모르게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하는 <다이하드> 시리즈는 이게 마지막이 될 듯. 브루스 형님 유종의 미를 거두시길.


2012년 4월 5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4 )
lim5196
브루스 나이가 있는데,,. 몸조심!   
2012-04-09 15:40
leder3
브루스 없는 다이하드라.... 유작은 아니셔도 그래도 다이하드 시리즈는 정말 마지막일듯 싶네요 마지막 불꽃을 태워주세요^^   
2012-04-08 19:12
kksh197
1편에서 아들,딸이 나왔었죠...브루스 없는 다이 하드 상상이 않 되긴 하네요.........   
2012-04-07 21:12
saida
ㅎㅎㅎ 브루스 형님 연세가.... 더이상 시리즈는 힘들겠죠.
그런데.. 과거 딸뿐인 맥클레인은 언제 아들이 생긴건가요.
시리즈로 주연배우와 제목만 이어갈 뿐이군요.   
2012-04-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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