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맨 인 블랙>, <인디펜던스 데이>와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미술파트에서 영화일을 처음 시작했던 렌 와이즈먼. 그는 디자인에 대한 타고난 감각과 재능으로 곧 플레이스테이션, 타임 워너, 오라클, 인텔 같은 회사 광고 등은 물론 뮤직비디오 작업도 하게 되면서 2002년에는 MTV 어워즈와, MVPA에서 수상 하기도 했다.
독특한 스타일과 명성을 통해 레이크쇼어측으로부터 관심을 끌게 된 렌 와이즈만은 라이브한 액션과 시각효과의 두 매체를 가장 완벽하게 이해하는 재능 넘치는 헐리웃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각광 받고있다.
새로운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언더월드>에 이어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로 관객의 눈과 귀를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렌 와이즈먼 감독이 <다이하드 4.0>의 연출을 확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시나리오에서 존 맥클레인 답지 않은 부분을 수정한 일. 누구보다 존 맥클레인을 가장 사랑한 감독으로 인해 <다이하드 4.0>은 원래 다이하드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한 채 2007년에 맞는 액션과 스토리로 거듭났다.
필모그래피
<언더월드>,<언더월드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