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어둡고 밀폐된 공간이 많은 <공공의 적> 시리즈의 촬영 장소. 신학성 조명감독이 없었다면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피 터지는 대결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것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넓게 트인 공간 속에서도 배우들의 음영은 물론 주변 조형물들의 음영까지 살려내는 그의 놀라운 Lighting에 절로 혀를 내두를 것이다.
필모그래피 <아랑> <도마뱀> <한반도> <공공의 적2> <썸> <실미도> <이중간첩> <라이터를 켜라> <공공의 적> <주노명 베이커리> <동감> <하루> <신장개업>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산부인과> <지독한 사랑> <고스트 맘마> <젊은 남자> <투캅스> <그대안의 블루>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수상경력 1991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제 29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기술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