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인 어머니와 치과 의사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드칼브 고등학교를 졸업. 배우가 되기 전, 존 C 레일리의 아버지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서 트럭을 운전한 적 있다. 이후 웨슬리안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뒤 1974년, TV영화 [Feasting with Panthers]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80~90년대 사이에 다양한 영화에 조연으로 꾸준하게 출연하며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았다. 그리고 2000년대에 들어서 미국 최대의 영화 케이블 채널 HBO의 히트 시리즈인 <Six Feet Under>에서 장의사 다니엘 피셔 시니어역을 맡으면서 비로소 미국 전역의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최근 영화 <캐빈 인 더 우즈>와 <비지터>에서 주연을 맡았고, 첫 주연작 <비지터>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Filmography <캐빈 인 더 우즈>(2012), <렛미인>(2010),<프렌즈 위드 베네핏>(2011),<번 애프터 리딩>(2008), <참을 수 없는 사랑>(2003) , <코어>(2003), <12명의 웬수들>(2003), <그 남자는 그곳에 없었다>(2001),<미 마이 셀프 앤 아이린>(2000), <앱솔루트 파워>(1997),<울프>(1994), <이스트윅의 마녀들>(1987) 외 다수
수상경력 제 30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2008) 남우주연상 수상 제 80회 전미비평가협회상(2008) 스포트라이트상 수상 제 81회 아카데미상(2009)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 15회 방송영화비평가협회상(2009)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 15회 미국배우조합상(2009)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제 21회 시카고비평가협회상(2008)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