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2011, The Cabin in the Woods)
제작사 : Metro-Goldwyn-Mayer (MGM), United Artists, Spyglass Entertainment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조이앤컨텐츠그룹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abininthewoods.co.kr
기분전환을 위해 인적이 드문 숲으로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친구들. GPS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 입구의 ‘돌아가라’는 경고문이 신경 쓰였지만 그들은 숲 속의 외딴 오두막에 도착해 짐을 푼다. 그러던 중 주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물건들로 가득 찬 지하실을 발견하고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하지만, 오두막에서는 이미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타겟 도착, 시스템 작동을 시작합니다."
(총 6명 참여)
penny2002
초중반까지 긴장감 쩔더니 후반에 유치해짐.
2018-01-02
19:51
codger
마지막이 좀 허무하군
2016-08-21
23:49
cipul3049
미국이나 한국이나 리얼리티 열풍.
2012-07-14
06:26
loop1434
90분동안 계속 되는 클리세 뒤집기 한판
2012-07-05
22:16
ldk209
슬래셔 무비 답게.. 영화 중 후반부부터 정말 태풍이 휘몰아치듯... 붉은 피가 스크린 가득 넘쳐납니다... 상당히 잔인한데.. 의외로 잔인하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그건 아마 유머 때문인 것 같아요.. 일종의 코믹 호러... 잔인함이 코믹과 결합되면 잔인함을 느끼는 감정이 무뎌지는 거죠....
2012-06-29
22:18
ldk209
장르의 클리셰로 가는 것 같으면서 사실은 아니라는 건 영화 처음부터 보여주고 가죠.. 이건 뒤에 더 큰 음모나 비밀이 숨어 있다는 뜻이겠죠.. 영화는 주로는 미국 슬래셔 무비의 전형성을 꼬집고 비틉니다... 왜 금발의 골빈 여자, 운동선수, 범생이, 바보, 처녀 등이 같이 모여 죽음의 페스티벌을 벌이는 지 그 근원을 따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