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 걸린 사나이(1994, Swimming with Sharks)
| 영화계에서 출세하겠다는 꿈을 안고 영화사에 입사한 가이. 영화사 부사장인 거물 프로듀서 버디의 밑에서 일하게 된다. 성공을 위해서 가릴 게 없는 냉혈한 버디는 가이에게 온갖 수모와 굴욕을 안기고, 가이는 자신의 꿈과 시나리오 작가인 애인 돈에 대한 사랑으로 버텨나간다.
버디는 가이 뿐만 아니라 돈에게도 손길을 뻗친다. 버디는 가이를 해고하겠다며 그녀를 협박해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이고 분노한 가이는 버디의 집을 찾아가 그에게 린치를 가한다. 그때 돈이 찾아와 가이를 말리지만 가이는 갈등 끝에 총을 집어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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