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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뷰티(1999, American Beauty)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americanbeautymovie.com/

아메리칸 뷰티 예고편

[뉴스종합] 23번째 007 영화 제목, <007 스카이폴>로 확정 11.11.04
[뉴스종합] 007 제임스 본드도 3D로 만나나? 10.01.15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흐름. ygjinu 08.01.11
배우들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다 remon2053 07.11.21
날카롭고 적나라하게 파고든다 ★★★★☆  yserzero 24.05.25
깨달음 얻은 영화. 케빈스페이시 팬 되다 ★★★★★  tree 18.04.29
생쇼를 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가면을 벗어 던지기엔 용기가 없소 흑흑 ㅠㅠ ★★★★☆  saintale 12.10.11



잘 정돈된 정원과 집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평온한 교외 마을.
여기 평범한 회사원 레스터 버냄과 그의 아내 캐롤린, 그리고 딸 제인이 살고 있다. 하루의 가장 짜릿한 순간이 고작 아침 샤워 중의 마스터베이션인 레스터는 걸어다니는 시체처럼 무력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그저 그런 보통사람이다.

그러던 어느 날 레스터는 아내의 손에 이끌려 어쩔 수 없이 딸, 제인의 치어리더 공연을 보러 농구장을 찾는다. 가족끼리의 의례적인 행사라고 생각하고 아무 생각 없이 간 그곳에서 레스터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에게 한눈에 반해버린다. 지금까지 잊고 지내던 삶의 열정이 되살아나면서 그는 사춘기 감성으로 돌아간다.

안젤라를 만난 이후로 레스터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장미 빛 환상을 꿈꾸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기대하는 삶을 거부한다. 지긋지긋하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70년대 유행하던 스포츠 카를 사고, 젊었을 때 피웠던 대마초도 다시 피우면서 안젤라가 원하는 멋진 근육질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레스터가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발견하면 할수록 아내와 딸과의 관계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간다.



(총 21명 참여)
ninetwob
역설     
2010-09-10 15:56
kisemo
기대     
2010-02-26 16:04
apfl529
뭔가... 알 수 없는,ㅋㅋ     
2010-02-24 22:08
ehgmlrj
어떨지..!?     
2009-01-25 00:07
joe1017
케빈 스페이시의 연기는 좋지만, 역시 미국식 현실을 다룬 영화라 이해가 잘 안된다     
2008-08-26 03:58
codger
멋진 드라마     
2008-05-01 18:30
remon2053
참 씁쓸한 영화     
2007-11-21 21:33
jhs157
케빈 스페이스의 연기력이 더 빛나게 만들었다.     
2007-08-18 06:42
loop1434
훌륭한 연출에 훌륭한 연기가 더해진 좋은 예     
2007-07-14 23:46
kimsok39
연기가 좋았던 영화     
2007-06-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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