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화제를 낳았던 MTV 리얼리티 쇼 [잭애스]를 개발하고 또 이에 직접 출연하면서 급격하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조니 녹스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 받는 배우 중 하나이다. <잭애스>와 <잭애스2>에서 연출과 연기를 맡은 조니 녹스빌은 발칙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잭애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조니 녹스빌은 패럴리 형제의 <링거>에 캐서린 헤이글의 상대역으로 열연한 것은 물론, 유쾌한 미국식 코미디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에서 숀 윌리엄 스코트와 함께 주연을 맡아 그의 명성을 확인케 했다. 또한 [잭애스]의 팬이라면 <맨 인 블랙 2>, <빅 트러블>, <코요테 어글리>, <애인없는 세상>, <듀스 와일드>, <워킹 톨> 등 다양한 영화 속에서의 그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이후에도 조니 녹스빌은 딕하우스 프로덕션의 파트너들인 제프 트레마인, 스파이크 존즈과 함께 MTV에서 방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한 것은 물론 연출작도 쉼없이 선보여 평론가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