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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소니의 첫 3D애니, 1등먹다!
<부그와 엘리엇>이 그 주인공! | 2006년 10월 2일 월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본격적인 비수기에 들어선 이번 주 미국 박스오피스에서는 신작 3편이 순위에 진입한 가운데 소니의 첫 3D 애니메이션 <오픈 시즌(Open Season)>이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 <부그와 엘리엇>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는 이 영화는 사냥철인지도 모른 체 야생의 세계에 뛰어든 곰과 사슴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다루고 있다. <라이언 킹>을 필두로 <알라딘>, <인어공주>,<미녀와 야수>등 미국 애니메이션의 흥행불패라 불리는 로저 알러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목소리 연기는 애쉬튼 커처와 마틴 로렌스가 맡았는데 한때 데미무어의 ‘토이’라 불렸으나 TV프로의 간판 제작자와 연기를 병행해 큰 성공을 거둔 커쳐의 또 다른 신작 <가디언(The Guardian)>이 2위에 오름으로써 그의 출연작이 나란히 미흥행 선두를 차지하는 선례를 남겼다. 해양 구조요원들의 삶과 활약을 그린 이 영화는 케빈 코스트너가 베테랑 구조 요원 역을, 애쉬튼 커처는 수영 챔피언 역을 맡아 할리우드의 신구 대결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는 현지 평가다.

개봉 첫날부터 제작비를 거둬들이는 흥행을 기록해 파란을 일으킨 파라마운트의 <잭애스2( Jackass Numer Two)>는 한 주만에 3위로 밀려났고, 빌리 밥 손튼의 학원물 <스쿨 포 스카운드럴(School for Scoundrels)>은 4위로 가뿐한 신고식을 치렀다. 미국 독립영화계의 보석으로 불리는 토드 필립스 감독이 <벤치 워머스>와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에서 루저인생의 전형을 보여준 존 헤져를 건달로 변신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주에는 <무간도> 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판인 <디파티드 The Departed>가 3천여 개 관을 잡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장르가 다른 두 영화 제시카 심슨의 코미디물 <올해의 사원(Employee of the Month)>과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한 <텍사스연쇄살인사건-비기닝(Texas Chainsaw Massacre: the Beginning)>이 그와 맞붙는다.

2006년 10월 2일 월요일 | 글_이희승 기자

1. Open Season (N)
2. The Guardian (N)
3. Jackass: Number Two(1)
4. School for Scoundrels (N)
5. Jet Li's Fearless (2)
6. Gridiron Gang (3)
7. The Illusionist (8)
8. Flyboys(4)
9. The Black Dahlia(6)
10. Little Miss Sunshine (10)

18 )
theone777
ㅎㅎㅎ   
2007-12-29 22:36
qsay11tem
앙증맞아요   
2007-07-27 11:18
kpop20
귀엽네요   
2007-07-22 22:35
remon2053
애이메이션 짧은게 단점   
2007-06-26 15:23
kpop20
귀여운 캐릭터   
2007-06-06 01:47
ldk209
교훈과 감동이 있는 애니가 좋아...   
2007-04-29 11:42
locolona
흠..   
2006-10-09 09:09
h2y98
언젠가 부터 애니가 재미없다는,,,   
2006-10-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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