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utrf     

 전혀 기대 하지 않고 본 영화.

 그래서 더 멋진 영화.     

상처를 가진 사람들의 그들만의 삶의 방식,M.나이트 샤말란 시리즈는 계속된다     

드라마를 과장어법으로 부풀려놓았다면?     

theone777 /// 개념없이 스포일러좀 하지마슈 진짜 생각이없네     

흥.... 이 영화를 악평하는 사람들 보시라. 이 영화를 이해는 했는가? 이 영화가 남녀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고 생각하는가? 천만에, 이 영화는 유토피아에 관한 고찰로 얻어진 유토피아의 모순과 진정한 유토피아의 모습을 나타낸 영화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한 사람도 안하는군? 이해 못했으면 그냥 조용히 해라. 괜히 아는 척 하지말고....이 영화는 최고의 영화다.     

보태기 : 세상에는 누구에게나 서로간에 비밀이 존재하고 숨김도 존재하지 않을까..? 암튼간 영화 다 보고 나니까 인간만큼
많은 비밀을 안고사는 존재도 없다란 생각을 가지게 한다.     

빌리지 이 영화 보고 나서 반전이 없다고 불만인 사람이 "무척" 많은것 같던데,, 내 입장에서 봤을땐 이 영화에 포인트는 사랑에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주고 싶던게 아닐까..?
물론 반전까지 곁들이면 좋겠다만 ^^ 어쨋든 여러생각을 해보게도 할수있는 소재가 참 흥미있었다.     

정신없이 이미지들을 쏟아내 시신경을 피곤하게 만드는 요즘 영화들과는 달리,

 천천히 또 느릿느릿 전개되는, 그러나 강렬하게 머리속을 강타시키는 화면이 너무도 좋았다.


 
    

마을 밖은 자동차가 다니는 현대도시다! 마을사람들 범죄피해서 사는거다 이게 뭐냐 씨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