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영화 제작을 시작했으며, 7년간 월트 디즈니 컴패니에서 제작 총지휘자로 일했다. 독립 제작자로 맨 처음 만든 영화는 박스 오피스 히트작인 프랭크 마샬 감독의 [콩고]이다. 다음으로 피터 하이암스 감독의 [레릭]을 제작 했으며 헐리우드 픽쳐스의 [식스 센스] 때는 제작 총지휘자로 참여했다. 그리고 브라이언 드 팔머 감독의 [미션 투 마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언브레이커블]을 제작하기도 했다. 머서는 1986년 월트 디즈니에 합류했으며 [굿모닝 베트남], [죽은 시인의 사회] 등에서 제작 총지휘자로 활동했다. 1989년 헐리우드 픽쳐스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퀴즈 쇼], [조이 럭 클럽], [요람을 흔드는 손] 등을 개봉시켰다.
<빌리지>는 샘 머서가 M. 나이트 샤말란과 함께 만든 4번째 작품이다. <식스 센스>,<언브레이커블>,<싸인>도 함께 작업했다. 머서는 7년간 월트 디즈니에서 제작 책임을 맡았으며, 1993년부터 독립적으로 제작경력을 쌓았다. 독립한 뒤 만든 첫 작품인 <콩고>는 박스오피스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레릭>에 이어 브라이언 드 팔머가 만든 <미션 투 마스>에 참여했으며, 월트 디즈니가 만든 <굿모닝 베트남>에 이어 <죽은 시인의 사회> 등에도 참여했다. 1989년 할리우드 픽쳐스의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퀴즈쇼>,<조이럭 클럽>,<요람을 흔드는 손> 등을 선보였다.
Filmography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라스트 에어밴더>(2010), <해프닝>(2008), <레이디 인 더 워터>(2006), <빌리지>(2004), <언브레이커블>(2000), <식스 센스>(1999)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