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아쉬운영화..시간적 한계인가? 박중훈과 안성기및 많은 조연들의 연기가 우수하고..잔잔하면서 따뜻한 이야기도 좋고..영화중간중간의 삽입곡은 재치가 돋보이지만..이야기의 매듭이 너무 빨리 지어진 느낌..누구나 쉽게 예상할수있는 결말이지만 그 결말을 그냥 멋스럽게 끝내는대만 집착해서 한뭉텅이의 이야기가 빠진듯..너무 지나친 설명은 영화적 재미를 반감시키고도 한다.
2006-09-30
01:54
narara1045
보고 만족스런 영화가 1년에 몇 편이나 됩니까? 라디오스타는 분명 몇 편 안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