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이미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윤주상은 수많은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광기 어린 함장의 모습부터 친근한 옆집 아저씨에 이르기까지 어울리지 않는 연기가 없다.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장길산’에서도 유오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도마 안중근>에서 아시아를 정복했던 일본 최고의 영웅인 이토 히로부미 역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2004년 <효자동 이발사> 2004년 <아라한 장풍대작전> 1999년 <유령> 외 다수
1997년 서울 국제연극제 연기상 1995년 연극의 해 최우수 남우주연상 1991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연기상 1987년 제5회 이해랑 연극상, 동아 연극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