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하고 보이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배우 최정윤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진정성 있는 연기이다. 드라마 ‘태릉선수촌’에서 일등을 지키기 위해 하루하루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양궁 금메달리스트로, 영화<라디오 스타>에서 강단있는 라디오 피디를 연기하는 등 수 많은 작품 속에서 진솔한 연기를 펼쳐온 최정윤은 이번 영화 <나는 아빠다>에서 역시 속정 깊은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수경 역을 통해 그녀만의 건강하고 정직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그놈목소리>(2007), <라디오 스타>(2006), <분신사바>(2004) 外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