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랄까 성급히 만든듯한 느낌이 강한영화였습니다. 역시 모 원작에 비해선 떨어지는 느낌이었지여 게다가 연출력이 좀 부족한듯 싶었습니다. (충분한 투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구...) 오드리 뚜뚜의 연기도 어색하였구.. 프랑스 연기자를 고를때 누구나 다 아는 오드리 뚜뚜를 고른건 잘못된 선택을 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 다~ 제 생각이지만 말이져... -.-
2006-05-27
23:52
dmswl7178
쳇~ 책보다 엄청 떨어지네~ 완전 허무함,,, 재밌다고 봤더니 재미 없어~
2006-05-27
16:58
hyeona81
저는 책을 보진 않았는데. 얼마전에 극장에서 예고편 보고 꼭 보고싶다 생각해서.. 어제 영화를 봤어요. 같이본 친구는 책에비해 진행이 빠르고.. 아는 내용이고 해서 그리 재밌다고는 안했지만. 저는 충분히 볼만했다고 생각해요.
초반부에 비해서.. 마지막 마무리 부분이 좀 성급히(?) 된거 같긴 한데.. 재밌었는데 ㅡ.ㅡ;
2006-05-23
17:58
mygreenday
재작년 가을에 책을 읽었는데 읽으면서도 이건 분명 헐리우드 영화화 될것이다 라고 생각했었죠. 그만큼 흥미롭고 상당히 재미있었어요(그때 로버트랭던의 이미지로 떠올렸던 사람이 탐행크스는 아니였지만) 물론 원작을 뛰어넘는건 조금 어렵다고 봐요. 하지만 평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정말 냉담한 반응들이군요. 아직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그 냉담한 반응이 무조건적으로 영화가 원작 책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식의 반응이 아니였으면 해요.
2006-05-23
12:28
workat
쪼 아래에 글적었는데 -5점이네 기독교신자들 난리났구만 ㅋ 저두 영화봤는데요 방대한 소설을 영화로 담을려니 중간부분에 몇가지가 빠진게 아쉽네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처럼 2편,3편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전 책을 안보고 영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