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용균 주연;이시영,엄기준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이시영과 엄기준이 주연을 맡은 호러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일요일 조조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웹툰;예고살인-이시영 그녀의 호러퀸으로써의 가능성을
잘 보여주다>
요즘 복서로써도 맹활약하고 있는 이시영과 뮤지컬,tv,스크린을
넘나드는 배우 엄기준이 주연을 맡은 우리나라 호러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 조조로 뽄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호러퀸으로써의 이시영의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었던 영화라는
것이다.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출연해온 이시영이 출연한 호러영화이고
시사회 평도 엇갈려서 기대보다는 걱정을 많이 했었던 가운데
영화는 확실히 기대 안한 것보다는 괜찮게 봤다.
인기 웹툰 작가 강지윤이 그린 웹툰대로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전부는 호러+스릴러
후반부는 사건의 비밀이 밝혀지는 드라마적인 요소로 이야기를 보여준다.
확실히 전반부의 공포 강도가 어느정도 있어서 그런지 후반부에 드라마적인
요소로 보여주어도 그 여운이 남아있긴 했다.
뭐 아무튼 기대치에 따라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는 가운데
웹툰이라는 소재와 호러라는 장르 배우들의 연기 3박자가 잘 어우러졌다고
할수 있었던 우리나라 호러영화 <더웹툰:예고살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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