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사이트 웹툰 편집장 사망 사건 현장. 사건을 담당한 형사 기철은, 피해자가 사망 당시 보고 있던 웹툰과 똑같이 죽어있음을 확인하고 그 웹툰을 그린 작가 지윤을 찾아간다. 혐의를 부인하는 지윤, 하지만 얼마 뒤 그녀의 웹툰과 동일한 방식으로 살해된 두 번째 피해자가 나타나고 기철은 사건 현장에 있던 지윤을 유력한 범인으로 체포한다.
결국 취조를 받던 지윤은 자신의 웹툰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시작하는데…
(총 4명 참여)
codger
반전이 좀 약하군
2013-10-03
22:03
jhee65
매드니스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013-06-29
01:25
ldk209
그래도 전반적으로 올해 한국 호러영화 중에서 제일 괜찮은 거 같네요. 다른 해로 봤을 때도 평년작 수준은 되구요.
2013-06-27
21:42
ldk209
기획과 호러 아이디어는 영리합니다. 장점도 꽤 꼽을 수 있는 호러영화구요. 그런데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이야기의 아귀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내부적인 연결고리도 없구요. 초반엔 우와 괜찮은 데 싶다가 중반 넘어가면서 이게 뭐야, 끝나면선 좀 짜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