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사바
제목부터가 공포틱하다
지금도 유행하는진 몰라도
나.. 중학교땐가 한번 엄청나게 유행한 적이 있었다
귀신이 나와 앞일을 알려주는게 쪽집게라는것..
분신사바를 하면 영혼이 잡혀간다는둥.......
물론.. 나도 한번 해본적있지만... 전혀 맞지 않았었다 ㅋㅋ
하여간
한국 학생들에게 익숙한 분신사바를 소재로 한것은 잘한 것 같다
게다가 캐스팅도 좋고~
공포영화에 어울리는 배우가 출연해서 영화의 재미를 살렸다.
하지만..
극장용 영화는 아닌듯 싶다.
뭔가.. 임팩트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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