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보는거 무지 좋아합니다.
간만에 만난친구랑 괴물을 봐서 더더욱 좋았꾸요.
너무 기대를해서 그런지...
쪼끔은 실망..
ㅋㅋ
하지만 역시 준호감독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한국영화 기대만발입니다.
짜임도 좋았고. 스토리도 지루하지않고 흥미진진하게 잘 전개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것이있었다면. 괴물을 보고 그렇게 스릴을 못느꼈습니다.
너무 급하게 내용이 진행된듯. 끝에는 약간 허무함. 급하게 끝난듯.
쪼끔 미흡하게 보였어요..
하지만 가족애가 무엇인가를 또한번 느끼게 해준영화입니다.
멋진아빠 멋진할아버지 이모삼촌.
가슴뭉클한 영화
괴물 많이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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