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각각의 개인적인 가족들이 한강의 괴물출현으로 그들의 딸,조카,그리고 손녀인 현서가 잡혀감으로써 서로 확인돼는 가족의 뭉침
곳곳의 우리모두를 웃기면서 가끔은 울리고 또한 괴물의 실제모습은 헐리웃의 모든것을 능가할수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간만에 웃어본 정말 심각한 내용의 괴물 서로의 개인주의 가족들..
그러나 한강의 괴물출현으로 송강호의 딸,배두나와 박해일의 조카 그리고 변희봉의 손녀인 고아성의 납치로 서로 확인돼는 가족사랑
또한 괴물의 실존모습은 할리웃을 우리도 능가할수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또한 중간중간에 우리를 웃게만들면서도 변희봉의 죽음은 우리를 너무나 가슴아프게했고 마지막의 고아성의 죽음또한 가슴아프게했다
간만에 재밌게본 한국영화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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