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영화를 안보신 분이라면 보시고 난후 읽으시고.. 예고편도 보지 않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괴물이 디아블로를 약간 닮앗죠...
그리고 영화를 보다보면 느낄수 잇는... 디아블로 케릭터 특성...
일단 바바리안 송강호가 렌스를 들고 멋지게 디아블로를 블락하였습니다. ㅎㅎ
발키리...배두나씨가 놀라운 활쏨시로 디아블로를 다운시켰습니다. 불화살까지 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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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영화 보다보면 이정도는 느끼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렇다면 다른 케릭터들도 찾아봅시다....
팔라딘!! 박해일 씨가 멋지게 연기해주셧습니1다. 마치 헤머를 돌리듯 화염병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네크로멘서가 압권이죠... 네크로멘서의 포스를 느낄수 있는 화산고의 교감선생님 변희봉씨가 연기해주었습니다.
안타깝게 초반에 기적같은 마법을 쓰려다가 엠피가 딸려 엠티empty 되버려서 일찍 죽고 마랐죠...
바바리안때문에...ㅎㅎ
아무튼 영화 생각보다 잘만들었더라구요.. 괴물 그래픽도 좋고
한국영화라고 치기엔 꽤 잘만든... 그리고
미국까는 내용이 있는데... 잘 따져보면 이거 미국을 제대로 까고 잇더라구요...
힘없는 약자는 짓밟힐뿐이다 라는 뭐 그런거??
영화가 결말을 안보여주고 툭툭 끊는데 도데체 누구한테 배운 기법인지??
상상력에 맡기는 건가?? 괴물이 애기 발견하고 막 죽일듯이하다가 툭! ... 이따가 잘 살아잇고..
다리에서 떠려져서 죽는군...툭@! 나중에 택시타면서 나타나고.. 이거 누구한테 배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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