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화제작가가 기어이 동영상을 한편 찍었는데 제목도 요란한 "음란서생"이다.
스캔들을 끝으로 작가겸 동영상지휘를 선언한후 그 첫번째 작업이다.
과거 이재용서생과 김지운 서생의 동영상에 글을 대주던 그가 그들의 동영상질에 더이상
글을 대지않고 직접 하는 이유는'그까이거 보니까 뭐~대충 장안의 광대 몇놈하고 기생년 한둘 세우고 비단옷
입혀서 책이나 읽으라 그러면되지" 라는 발상인가,아님 심히 그들의 동영상이 본인의 심오한 작품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서 분개해 하게 되었는가.아님 그냥 할때가 되어서인가...
해보니 동영상질이 어떠신가? 할만 하시던가.
내보아하니 갈피를 못잡고 넋나간년 널 뛰듯이 우왕좌왕 하시던데.
그동안 글만 대주다 쌓였던 불만과 내가 동영상을 하면 뭘 어떻게 하겠다를,
이렇게 만들겠다는, 이런 이야기를 하겠다를,절제하지 못하고 한꺼번에 설사똥 싸듯이 너무 싸시던데.
뭐 동네 아낙들은 좋아라 하더만 어째 허파에 바람든것들만 상대 하겠소.
웃고 울리는, 심금을 울리는 기술이 어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짚니까.
욕심이 과 하셨습니다.오달수라는 광대가 없었으면 낭패도 보실뻔 하셨더군요.
작가로서 하고픈 이야기 맘것 풀었으니 다음에는 진짜 "음부"에다 푸시길 바라오.
자위를 많이하면 키가 크지를 않소^^.난 큰 사람을 기다리오.
김지운 서생에게 운우지정과 만리장성 쌓는 기술를조금은 사사 받아도 부끄럽지 않는일이요.
그리고 동영상을 찍은 찍세는 누구요.
어째 모든 공간의 빛설정이 비슷하며 구도도 비슷한지 무늬만 코쟁이거 였소.
이래서 동영상질은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것이오 알아야 사람을 부리고 만들것 아니요.
어찌 되었든 이만하면 잘했소,다음 연재물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오.
사족:작품의 질이 살짝 떨어지니 조금 싸게파실 의양은 없으시요.5000냥정도...내 나중에 절대 불법내림은 받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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