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무간도1을 재미있게 보았기만

꼭 봐야할 것 같아서 보게되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전편을 보지않고 이편을 보기엔

다소 무리가 따를것 이라는 느낌.. 어찌나 헤깔리던지..

주인공 두인물은 왜 그리 또 비슷하게 생겼는지..

정말 헤깔려하면서 영화를 봤다. 

그래도 1편과 연결해가는 또다른 재미를 느꼈던것 같다.

보고나서 나온말은 '재밌네..볼만하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