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제임스 프랑코 (James Franco) | | | + 본명 (Full Name) : James Edward Franco | | + 생년월일 : 1978년 4월 19일 수요일 / 국적 : 미국 |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 | | | | | | |  |
 | 제임스 딘의 전기영화 오디션에서 5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주연으로 발탁된 행운의 주인공, 제임스 프랭코. 그냥 봐도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마스크와 강렬한 눈빛으로 제작진을 사로잡은 그는 세기의 배우 제임스 딘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려내 데뷔작으로 골든글로브상 수상과 함께 에미상, 영화배우 조합상 등에 차례로 노미네이트되며 헐리웃의 새로운 주자로 주목받았다.
<스파이더맨>에선 주인공 피터 파커의 절친한 친구인 동시에 악당 그린 고블린의 아들 해리 오스본 역으로 출연, 반항적이면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매력으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곧이어 로버트 알트만 감독의 'The Company', 니콜라스 케이지의 감독 데뷔작 'Sonny',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출연한 'City by the Sea' 등 수많은 화제작에 러브콜을 받았다. 2004년 여름, <스파이더맨 2>를 통해 스파이더맨에게 복수를 맹세하고 친구를 위험에 빠뜨리는 해리 역할로 다시 한번 관객들 앞에 섰으며, 2007년 여름, <스파이더맨 3>에서 복수심에 불타는 해리역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연기를 선보였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밀크>에서는 연기파 배우 숀 펜과 함께 열연해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라이언 머피 감독의 최근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매력적인 남자 데이빗으로 출연해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연기뿐 아니라 한 작품에서 각본, 감독, 주연을 맡는 등 영화작업 전반에서 다재 다능한 능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역시 그가 각본, 감독을 맡은 <피스트 오브 스티븐>은 베를린 영화제 테디상을 수상했다. 최근 그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더 클러크 태일>은 2010년 칸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매력과 지성을 겸비한 제임스 프랭코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각광받는 배우임이 분명하다.
제임스 프랭코의 재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 <127시간>에서 그는 화제의 실존인물 ‘아론 랠스톤’을 연기하기 위해 암벽등반과 체중감량, 산악훈련, 고립상황의 상상훈련 등 생존하기까지의 127시간을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을 거쳤다. 마침내 온전히 아론으로 변신한 그는 극한의 위기에 처한 한 인간의 처절한 생존기를 체감 200%의 생생한 경험과 감동으로 전한다. 최고의 연기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은 그는 2011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앤 헤서웨이와 함께 2011년 아카데미상 시상식 사상 가장 젊은 공동사회자로 발탁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연기 뿐만 아니라 <유인원 인간>, <브로큰 타워> 등 작품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아 다재 다능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한 제임스 프랭코는 <오즈>에서 위대한 마법사 오즈 역할을 열연해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Filmography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하울>(2010),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2010), <나이트 앤 로댄스>(2008), <밀크>(2008), <엘라의 계곡>(2007), <스파이더맨 3>(2007), <로맨틱 홀리데이>(2006), <그레이트 레이드>(2005), <스파이더맨 2>(2004), <더 컴퍼니>(2003), <시티 바이 더 씨>(2002), <듀스 와일드>(2002), <스파이더맨>(2002), <제임스 딘>(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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