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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 작은 연못
firstgun2 2010-06-04 오후 7:17:56 605   [0]

영화 시작하고나서 얼마 안되는 상영시간 동안 나는 말그대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보는 내내 정말 가슴이 아파서 죽는줄 알았다 피난길에 오르라고 해서 피난길에 올랐을 뿐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구한 사람들은 그저 미군이 시키는 대로 몸을 숙이고 앉았을뿐이다.. 그저 조용히 평화롭게 평소처럼만 살고싶었던 사람들에게 왜 저런일이 생겨야 하는지.. 도대체 저들은 왜 희생되어야 하는지.. 전쟁이 낳았던 우리들의 아픈 과거에.. 마음이 아프다..

                                          

                             

                   

 

 

 

 

 

 

 

 

 

 

 

 

 

 

 

 

 

 

 

 

 

 


(총 1명 참여)
yhm1007
기대합니다   
2010-06-13 19:28
man4497
감사   
2010-06-06 18:59
khyun2724
잘 보고 갑니다^^   
2010-06-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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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못(2010)
제작사 : (유)노근리 프로덕션 / 배급사 : 영화 작은연못 배급위원회
공식홈페이지 : http://www.alittlepond20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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