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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비열한 거리인가... 비열한 거리
wownam 2006-06-29 오전 12:27:05 860   [3]

천호진을 중심으로 조직의 세력이 바뀐다.

중간보스 윤제문에서 조인성, 그리고 진구까지...

의리로 사는 건달을 헤집는 것은

계속되는 굴레속에 비열한 회장 천호진과

잘못된 친구 남궁민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조인성의 연기가 이 영화를 소화하기에는

아직 5년정도 이른듯 하다.

충분히 감정표현을 잘 한듯하나,

최민식이나 유오성이 했으면..하는 아쉬움이 약간 들었다.

 

식구가 뭔지 아나? 같이 먹는 입구녕이야..

라는 말이 조인성의 마지막 대사가 머리속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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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거리(2006)
제작사 :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dirtycarn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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