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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인가? 아님 아류 인가??? 비열한 거리
xyz8235 2006-06-13 오전 1:18:56 11887   [12]

솔직히 까 놓쿠 애기 한다

조인성의 눈빛만 바낀다고 연기변신이라 할수 없다

개싸움은 리얼 하다는 부분은 인정 하지만.....

태권도 공인 몇단의 발차기는 그 어느 액스트라도 그런 발차기 하지 않으며.....

조폭 영화에 비열하다고 해도 배신과 비열의 단어 선택 차이를 분명이 해야 한다.

난 솔직히 이영화를 받을때 유하 감독의 로망으로 밖에 볼수 밖에 없다.

이영화의 리얼리티를 강조 하려고 억지로 넣으듯한 영화 감독이 왜 나오고

그 감독이 왜 병두 친구 이며 영화를 끝까지 봐야 만 하는 스토리 구조에

끝은 미리 알고 있고 시작 부터 그런 암시 보단

단지 영화라는 태두리의 어떻게든 영화니까란 말뿐인것 같아 허무 할뿐이다

결혼은 미친짓이다는 재미나게 받다 결혼에 관한 에피소드를 독창적인 과정에서 해석 하니....

신기하고 재미있고 나름대로 철학도 돋보였다.

그래서 어떤 감독이든 그 감독이 뜬 다음 영화는 보지 않으려고 한다.

이유인즉슨 헝그리는 사라지고 스폰서가 붙은 영화라...

돈에 속아 돈으로 표현한 우리나라의 기준 없는 영화를 만들꺼라 생각 한다.

그래서 그런지 비열한 거리엔 오프닝과 전반 중반 후반의 교묘한 이야기 구성이 전혀

유하 감독에서 맛 보지 못한 그런 삼류 영화 냄새가 나기 시작 했다

조폭은 보스 한테 돈을 구걸하지 않으면 개싸움 도중에 칼부름 나는 어설푼 연장 안쓴다.

그리고 웃긴건 조인성은 이 영화에서 3류 조폭이자 보스의 오른팔로 나온다

그런 인생역경을 거쳐다면 나름대로 몸에 많은 칼부림난 자국이 많을거이다

하지만 칼자국은 커녕 맹장수술 자국도 없더라

영화 초반 돈받으러 간 조인성과 욕과 표정 행동은 마냥 놀구 먹는 백수로 밖에 볼수 없다

그런 와중에 어설프게 그려진 조인성에 1000만원짜리 용문신 죽은듯한 용의 눈을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해 화가 난다

왜 유하 감독은 이딴 영화를 시중에 뿌려 돈 7000원을 받고 욕을 먹으려 하는건지.

그렇게 영화를 만들꺼면 시나리오에 헛점이 넘 많아 짜증이 짜증을 겹부친다

조폭끼리 쇼부를 보고 전혀 조직원 같지 않은 선한 눈빛의 막노동꾼 엑스트라에게

약간 억지적인 강요한 선한 눈빛을 뿌려 댄다

한마디로 아침에 조기 축구 하러 나온 20중반 에서 30초반 아저씨들을 대려다가

돈줄태니 진짜 조폭 들에게 본 개싸움을 흉내내란 것과 똑같아 암울함을 연출 한것 같다

그리고 이영화에선 민간인들 친구 앞에서 자랑스럽게 조폭이라 말하며

어리버리한 로맨스 구도를 만들며 억지적으로 시간을 때운것 같아

실제 조폭의 리얼리티를 살리지 못해 실망감이 두배다

그러다 보면 이영화의 결말이 다가가는데 모든 한국영화의 문제점은 마무리가 잘못 돼면

영화가 망한다는걸 알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유하 감독은 한국영화의 문제점인 마무리를 약간 과장됀 제스처로 영화를

고급스럽게 결말 잘지으려 하지만 1년에 시사회 200편 정도 보는 나에겐

어림반푼 없다. 이영화는 끝이 꼭 ost를 선전 하려고 하는 상술 까지 보이려고 하고 있어

보는 순간 짜증 30000만배가 돼어 기염을 토하며 분통을 터트린다

정확하게 어제 중앙 시네마 1관 맨앞에 가서 보았고 화가 나서

엔딩이 올라가자 마자 비열한 거리의 ost를 연상 시키려는 음악이 극장안에 퍼지려 하자

짜증 나서 뛰쳐 나갔다.

 

내가 이 영화 비열한 거리를 미워 하거나 욕 하거나 시기 하려 글 쓴것이 아니다

2006년 6월 한국영화의 하나의 계보를 있는 조폭 영화는 2000년 전후로 나누어 보건대

과거 2000년전의 조폭 영화엔 한국영화의 아픔과 현실성을 대변해 주지만

2006년인 지금 어설푼 리얼리티로 한국영화 자체를 개인 주의가

아닌 개인 취향 영화로 돌려 빛댄것 같아 한마디 올릴까 한다.

 

아마 역시 이영화를 만든 스텝들이라면 문뜩 담배를 물고 과연 우리가 조폭 영화의 어떤 방향으로

앞으로 어떠한 신선한 소제 앞에 조폭 영화를 무너지지 않고 흥행과 비평과

스텝들의 땀과 노력을 얼마나 값지게 할수 있을지 사믓 의문이 들며

 

또한 지금의 관객인 중삐리 고삐리 대삐리 아니 초딩들까지도

언발란스한 조폭영화의 자신들의 과장함의 영화를 고르지 말고

재미와 의미를 알수 있는 그런 부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p.s비열한 영화의 조연들중 중견 배우인 천호진과 선우은숙씨에게 다음 영화에선

꼭 빛내주시길 빌고여 카리스마만 있는 진구에겐 눈동자만 a급이면 안돼고,,,,

표정과 감정표현의 더욱 힘쓰면 조인성 보단 나을것 같아요

참고루 조인성씨에게 말합니다 선한 눈빛과 어설푼 개싸움으로 영화판에선 못뜸니다

게임의 범칙의 용대를 보고 깨달으세요 깨닫지 못하면 다시 드라마를 찍던가

 그럼 이상 실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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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pack
조인성 안티네   
2006-06-19 06:54
jkhtwty
흥행을 막기 위한 타 영화사의 어설픈 알바신가요???
맞춤법하고.. 어법도 엉망이고...
글쓰는 연습좀 하시고 리뷰좀 쓰시죠...
이런 허접스레기 같은 글을 읽느라 짜증 지대로군요..
  
2006-06-18 21:34
tata1
ㅋㅋ 오타 천지에 뭔가 있어 보일려고 과장된건 영화가 아니라 님 글인듯 하네요.
자신이 쓴 글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평소에 글 쓰는 연습 좀 하시죠. 영화만 보시지 말고 책도 좀 읽고..여기저기서 리뷰 읽고 짜집기한것 같습니다.ㅎㅎ   
2006-06-17 13:11
ys1203
영화 별로 입니다,,,,연출력 떨어지구요 창의성 없습니다
조인성 잘난거 인정합니다 그것이 모든것을덮을수없죠
한마디로 실망이죠
  
2006-06-16 18:36
mimiya-nolja
오타 지적해 드립니다. 11번째 줄 영화를 (받다) 고치셔야 될 듯 합니다. 감상평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는 것 같은데 너무 티가나는 오타라 지적해드렸습니다.   
2006-06-16 11:29
mykarma80
실례;;; 아닐까요? 글쓰시면서 많이 흥분하셧나보네.. 저두 1년에 영화 150편정도 보는데요(영화관계자두 아무것두 아님;;)... 그중에선 가끔 머같은 영화두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영화두 있구 외국영화두 있지요... 근데.. 이영화가 그렇게 머같은지는... 잘 공감이 안가는데요-.- 조폭들이 태권도유단자들처럼 싸움하진 않을거같아요-.-;; 유하감독의 로망이 아니라.. 전 글쓴이의 로망같은 글이 느껴지네요.. 조폭을 코믹한 소재로 이용하는 영화들보단 훨 리얼하다구 생각됩니다...
머 그냥 제생각입니다^^   
2006-06-16 09:41
metafo
공감 100%   
2006-06-16 08:11
chalna
리뷰 읽는내내 읽는사람에게 신뢰성을 주는듯하지만
근거없는 의견일뿐.
저도 오늘 영화 보고왔지만 괜찮게봤습니다.
간만에 인상깊은 느와르영화 한편본듯.   
2006-06-16 01:27
chiw1000
리뷰를 보면서 느낀건 영화에 대해서 잘 아는듯한 느낌을 싹 뿌려준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뒷받침해줄수 있는 근거는 전혀 없는...
  
2006-06-15 01:47
koreabt
너무 신경질적인 리뷰라서 읽는 내내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2006-06-14 23:15
okane100
혹시 영화쪽 직업에 계시나요? 영화쪽 직업이나 기자가 아니고서는 일년에 이백편 정도의 영화를 보시기는 아주 힘드실텐데... 글 재미있네요. 잘 봤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천호진씨 팬이라 이 영화를 볼 예정입니다. 좋다는 표현은 아닌것 같지만 영화 평에 꼭 칭찬만 올라올순 없죠. 어느정도의 약간의 비판도 있는것 같고 그래도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 같은 느낌이 글에서 나와서... 이런 저런 영화평 많이 보고 다니다 보면 영화평만 봐도 이 사람이 영화를 많이 보고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그냥 감정에 치우쳐서 쓰는구나. 아님 영화의 팬이구나. 배우의 팬이구나 그런 감이 오죠... 어쨋든 글 잘봤구요. 추천 달아드립니다. 이만 또 .. 글 자주 자주 보고 싶네요.   
2006-06-14 16:13
lightvi
영화 괘안던데용~ㅋ   
2006-06-13 17:02
blabla
님 말씀 억지신거 같아요.

극중병두는 태권도 유단자가 아닌데 혹시 그야말로 뽀대나는 액션을 원하셨나요?

굉장히 편협한 자기기준에 얽매이신 분 같네요. 특히 "내가 이 영화 비열한 거리를 미워 하거나 ~" 이부분부터는 어법이 안맞는지 정확한 요지를 모르겠습니다.
"2006년인 지금 어설푼 리얼리티로 한국영화 자체를 개인 주의가
아닌 개인 취향 영화로 돌려 빛댄것 같아 한마디 올릴까 한다"
이게 무슨 뜻이세요??????
그냥 무작정 화만 내시는걸로 보여요.

게임의 법칙은 게임의 법칙이고 비열한 거리는 비열한 거리입니다.
게임의 법칙이 무슨 조폭영화 특허라도 냈습니까?   
2006-06-13 14:35
drake6
과장이란 느낌은 별로 못 받았는데   
2006-06-13 13:52
1


비열한 거리(2006)
제작사 :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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