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맨 인 블랙 3>의 주연배우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연출을 맡은 배리 소넨필드 감독이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맨 인 블랙 2> 홍보 차, 방한했던 윌 스미스는 10년 만에 다시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찾았다. 현장에는 한국을 첫 방문한 조쉬 브롤린과 윌 스미스를 취재하기 위해 일찍부터 나온 취재진들로 많은 성황을 이뤘다. <맨 인 블랙 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제이(윌 스미스)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을 지금부터 3D 현장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5월 8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