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로 첫 타이틀 롤을 맡게된 류승룡은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아빠 용구로 분한다. <시라노 ; 연애조작단>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박신혜는 총명한 법학도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정진영이 교도소 보안과장으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이 7번 교도소 감방 동기로 힘을 모은다.
연출은 <각설탕> <챔프>의 이환경 감독. 크랭크인은 6월 말이다.
● 한마디
카사노바 류승룡의 변신은 무죄!
2012년 6월 1일 금요일 | 글_정시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