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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용문비갑 3D>, 3D 아이맥스로 상영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와 <용문비갑 3D>가 3D 아이맥스로 상영된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2000년에 개봉한 <데스티네이션>의 다섯 번째 시리즈. 현수교 사고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죽음의 운명과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 3D 입체영상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쿼일 때문. <타이타닉> <아바타>의 조연출을 맡았던 그는 제임스 카메론과 20년 동안 함께 일했다. 그동안 쌓아놓은 3D 노하우가 이번 영화에서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서극 감독과 이연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용문비갑 3D>도 3D 아이맥스로 관객을 만난다. <신용문객잔>을 3D 영화로 리메이크 한 <용문비갑 3D>은 중국 명나라를 배경으로 왕권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싸우는 협객들의 이야기다. 이연걸을 비롯해 <화피>의 주신, 진곤 <말할 수 없는 비밀>의 계륜미 등이 출연한다. 중국에서 자국영화가 3D 아이맥스로 상영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는 국내에서 오는 9월 8일, <용문비갑 3D>는 중국에서 오는 12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두 영화모두 3D 아이맥스로 개봉하는 이유가 어째 돈을 더 벌려고 하는 수단인 것 같은데.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bjmaximus
오랜만에 함께한 서극과 이연걸 콤비 어쨌든 기대되네요   
2011-08-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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