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은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범죄를 소탕하려는 경찰과 검찰, 그리고 조폭에 관련된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은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치열하게 살았던 공무원으로 나온다. <범죄와의 전쟁>은 모든 캐스팅이 완료된 후, 3월 말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 한마디
<악마를 보았다>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영화에서 자신의 연기를 보여주려는 최민식. 역시 노장은 죽지 않는다.
2011년 1월 13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