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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주요 캐스팅 확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노희경 작가의 원작을 리메이크 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제공/배급: NEW, 제작: 수필름)이 주요 캐스팅을 완료했다. 제작사인 수필름은 민규동 감독이 연출을 맡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지난 11월 10일에 크랭크인 했고,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유준상, 서영희, 류덕환, 박하선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말기 암 선고를 받고도,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는 한 중년 여성의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엄마 역에는 배종옥, 무심한 남편 역은 김갑수, 그리고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역으로는 김지영이 출연한다. 또한 가족보다는 자신의 일과 사랑이 우선인 아들과 딸 역에는 각각 류덕환과 박하선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노름에 빠져 사는 엄마의 남동생 역은 유준상, 그의 아내 역은 서영희가 맡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내년 1월말 촬영을 마칠 계획이며,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한마디
이 배우들을 한데 모은 원작의 힘. 대단한데.


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sdwsds
너무나 기대된다.   
2010-12-20 14: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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