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총 2명 참여)
codger
너무 슬프려고 애쓰는군
2014-04-29
11:32
joe1017
엄마가 없었다면 저 집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엄마의 소중함.. 영화보고 나면 부모님께 전화 한통 드리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