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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장 르노, 유부남 된다!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결혼 두 번 쯤이야~할리우드에선 애교라구!
결혼 두 번 쯤이야~할리우드에선 애교라구!
<레옹>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장 르노(Jean Reno)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여자친구 소피아 보루카(Zofia Borucka)와 마르세유 근방 레보드 프로방스에서 결혼할 것이라고 한다. 그의 여자친구는 35살의 나이에도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58살의 장 르노는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난 1남 1녀의 축복을 받으며 재혼을 하게 된 사실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 결혼식에는 프랑스 샹송의 대부 조니 홀리데이와 프랑스 정치인이 니콜라 사르코지가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3년 공전의 히트작 <비지터>를 끝내고 미국으로 진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 로렌스 카스단 감독의 <프렌치 키스>, <고질라> 등에 출연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프랑스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 장 르노는 최근작 <다빈치 코드>에서 파슈 국장역을 맡아 톰 행크스와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 글_이희승 기자

6 )
qsay11tem
추카   
2007-07-28 14:45
ejin4rang
축하드려요   
2007-07-28 10:04
remon2053
축하드려요   
2007-06-26 18:26
kpop20
축하 드립니다   
2007-06-07 16:30
ldk209
축하....   
2007-04-25 15:19
theone777
ㅊㅋ ㅋㅋㅋ   
2007-03-1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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