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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혼식에는 프랑스 샹송의 대부 조니 홀리데이와 프랑스 정치인이 니콜라 사르코지가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93년 공전의 히트작 <비지터>를 끝내고 미국으로 진출,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션 임파서블>, 로렌스 카스단 감독의 <프렌치 키스>, <고질라> 등에 출연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성공한 프랑스 배우라는 평가를 받는 장 르노는 최근작 <다빈치 코드>에서 파슈 국장역을 맡아 톰 행크스와 카리스마 대결을 펼쳤다.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 글_이희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