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파렐이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지금으로서는 그 이름은 언급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알렉산더>, <마이너리티 리포트>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콜린 파렐은 '최고의 섹시남'과 ‘매력적인 미혼 스타’ 순위 선정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선정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과 2년 전 헤어진 모델 여자친구와의 섹스 비디오 유출로 올 한해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다. 파렐은 개봉 예정작인 <뉴월드(The New World)>와 2006년 개봉예정인 <애스크 더 더스트(Ask The Dust)> 그리고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