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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콜린 파렐은 현재 약물치료중?
2005년 12월 14일 수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아일랜드 출신 미남 배우 콜린 파렐(29세)이 최근 피로와 체력 소진으로 약물 처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홍보 매니저 대니카 스미스 (Danica Smith)의 말에 따르면 파렐의 만성적인 등과 허리의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약물 처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파렐이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지금으로서는 그 이름은 언급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알렉산더>, <마이너리티 리포트>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콜린 파렐은 '최고의 섹시남'과 ‘매력적인 미혼 스타’ 순위 선정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선정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안젤리나 졸리와의 염문설과 2년 전 헤어진 모델 여자친구와의 섹스 비디오 유출로 올 한해 끊임없는 구설수에 올랐다. 파렐은 개봉 예정작인 <뉴월드(The New World)>와 2006년 개봉예정인 <애스크 더 더스트(Ask The Dust)> 그리고 <마이애미 바이스(Miami Vice)>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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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7keien
가쉽이 끊이질 않네..   
2006-09-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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