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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을 위한 별들의 잔치
<태풍> VIP 시사회 대성황 | 2005년 12월 6일 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태풍>이 12월 5일 저녁 CGV 용산에서 총 1000명 규모의 VIP시사회를 열었다.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듯 국내 유명 영화배우, 감독을 비롯해 정치인들까지 대거 참석해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를 벌였다.

시사회에는 안성기, 최민식, 황정민, 에릭, 강동원, 천정명, 차태현, 송혜교, 신은경, 김민희, 공효진, 지진희, 공형진, 김남진, 최여진 등의 배우들과 신승훈, 김현철, 이정, 다이나믹 듀오 등의 톱가수 등 이름을 나열하는 것만으로 힘들 정도로 많은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 했고 영화 시사회로는 드물게 정치인 10여 명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 분단의 아픔이 끝난 것이 아니며, 남북 화해는 현재에도 여전히 우리의 당면한 과제라는 사실을 관객도 함께 느꼈으면 한다”,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영화인데, 보고나니 깊은 주제를 흥미롭게 담아낸 영화인 것 같다”, “정말 좋은 영화를 보고 간다. 반드시 흥행하리라 믿는다”고 각계의 응원을 받은 <태풍>은 12월 14일 드디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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