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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홈피 어때요? 끝내주는 DVD 플레이와 DVD TITLE SET가 내꺼!
2005년 11월 21일 월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한국영화가 보여줄 수 있는 그 모든 것의 심리적 저지선을 무너뜨리며 그 기대치가 내가 감독이라면 돌아가실 정도로 부담이 될 <태풍>이 12월 14일 대 개봉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영화의 규모에 걸맞게 장난 아닌 스케일을 자랑하는 홈피는 <태풍>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강렬한 이미지로 아우르며 보는 이의 눈을 압도한다. 물론, 살맛나는 이벤트 역시 지뢰밭처럼 곳곳에 매설돼 있어 본의 아니게 땡을 잡는 경사스러움을 맞이할 수도 있음이다.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거스를 수 없는 숙명적 대결을 맛보기로나마 체험해보시길 권한다.

뭐,,,,,노파심에서 말씀드리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하더라도 우리 믿고 사는 세상 만들기의 초석을 다진다는 거시적 차원에서라도 최소한 한번쯤 둘러보고 글 남겨주시길 권한다. ㅎㅎ


리플 달면 블록버스터급 경품이 쏟아집니다.

● 끝내주는 DVD 플레이어_1명
● DVD TITLE SET(달콤한 인생, 연애의 목적, 마파도)_3명
● 오딧세이 남성화장품세트_2명
● 태풍 모자_3명

● 기간: 11월 21일~12월 3일
● 발표: 12월 5일(월)


살짝이 밟아주시라!<태풍>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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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ane100
어둡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 서있는 두배우는 태풍처럼 큰 갈등으로 보이고 그 뒤에 서있는 이미연씨는 그 두배우 사이의 긴장을 완화해줄것 처럼 보여요.배우들의 표정이 어둡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과 기쁨을 표현해내는 영화가 되리라 믿습니다.홈피도 멋있더군요.한반도를 대표하는 영화가 되시길 바래요   
2005-11-23 20:44
ussarah
장동건 역시 멋있다.   
2005-11-23 20:43
aria1983
홈피 나뉘어진 게 두개의 태풍, 태풍의 눈, 태풍의 진원지 이런게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보통은 영화소개로 다 뭉뚱그렸을 것 같은데.
특히 두개의 태풍에서 차를 타고 달아나는 장동건씨를 향해 이정재씨가 총쏘는 장면에서 잠깜잠깐씩 멈출때 그 총알이 튀는 게 보여서 신선했다.   
2005-11-23 20:42
kyuni82
어둠속에서 더 빛나는 것같은 홈피속의 두배우 장동건..이정재...
홈피의 전체적인 배경이 어두워서 그런지 영화와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만들어진 최고의 영화!!
정말 기대됩니다^^   
2005-11-23 20:37
hysmhjlj
태풍!! 장동건과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력!
최고입니다! 최고두명이 만났으면..
보나마다 이건 대단한 영화겠지요!   
2005-11-23 20:32
yhoo1212
아~~왜이렇게 멋진겁니까!!!!!정말 이런 멋진 홈피...영화가 묻힐까 겁나요...그 정도로 멋있게 잘 만들어 졌네요..^^   
2005-11-23 20:21
ppuinara
한국영화가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는것 같아 기분좋습니다.
요즘은 외국영화보다 우리나라영화가 보고싶은 이느낌 좋습니다^^   
2005-11-23 20:19
soopiahyj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데 홈피를 보고 나니 영화가 더 궁금해지네요.
멀티미디어 자료에서 OST와 뮤직비디오도 빨리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2005-11-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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