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샌드>는 무자비한 무기 제조업체에 맞서 홀로 전쟁을 벌이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의 활약을 그린 <액트 오브 밸러>의 마이크 맥코이와 스콧 워가 공동 연출을 맡고, <A-특공대> <다이하드>의 5번째 시리즈 <어 굿 데이 투 다이 하드(A Good Day to Die Hard)>의 스킵 우즈가 각본을 담당한다.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 사이먼 웨스트 감독의 <익스펜더블 2>에 출연하고 있는 아놀드 슈왈츠네거는 모든 촬영을 마친 후 2012년 4월 <블랙 샌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 한마디
계속해서 영화에 출연하는 아놀드 옹, 혹시 위자료 때문에.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