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UFC) 선수 출신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A-특공대>가 영화로 만들어 진다면 꼭 B.A의 오디션을 보리라 항상 생각해왔던 준비된 적임자였다. 연기 경험은 부족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B.A를 떠올리게 하는 싱크로율 100%의 외모로 늘 꿈꿔왔던 역할을 따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스탭과 배우들로부터 “스타 탄생을 확신한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그는 연기를 하는 동시에 UFC에서 계속 활동하면서 영화와 실생활 모두에서 성공을 향한 강 펀치를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