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따르면 <다이하드>의 5번째 시리즈가 2013년 2월 13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 5편의 공식 명칭은 <A Good Day to Die Hard>다.
<다이하드> 5번째 시리즈, <A Good Day to Die Hard>는 <맥스 페인> <오멘> <피닉스> <에너미 라인스> 등을 연출한 존 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1편부터 계속 함께 해온 브루스 윌리스가 또 한 번 존 맥클레인 형사로 분할 예정이다. 영화는 존 맥클레인 형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들을 구하러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고, 그곳에서 테러리스트와 대적하는 내용을 담게 된다.
<다이하드>는 198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시리즈를 이어왔다. 2007년 개봉한 전편, <다이하드 4.0>은 약 3억 8,350만 달러(한화 약 4,400억 원)의 수익을 냈다.
● 한마디
절대 죽지 않는 맥클레인 형사! 브루스 윌리스는 이미 6편까지 출연계약을 마쳤다고….
2011년 10월 17일 월요일 | 글_유다연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