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아라 은정, 효민 위해 <기생령> 카메오 출연 2011년 7월 8일 금요일 |
정시우 기자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동료 효민을 위해 <기생령> 출연을 자청했다. 최근 공포영화 <화이트 : 저주의 멜로디> 주연을 맡기도 한 은정은 효민의 스크린 데뷔작 <기생령>에 카메오로 출연해 우정을 과시했다. 은정은 극 중 효민의 고등학교 친구로 분해 영화에 힘을 보탰다.
한편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기생령> 포스터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효민을 응원한 바 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등을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