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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령(2011, Ghastly)
제작사 : (주)이스트스카이필름, 코어콘텐츠미디어(주) / 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host2011.co.kr

기생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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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고(故) 육영수 여사 영화 제작, 대선에 영향 미칠까 12.06.12
한국영화의 공포영화는 제자리걸음임을 확인한 영화! lang015 11.09.11
기생령-이형석군의 연기 아니었음 더 욕먹었을 영화 sch1109 11.08.25
단순한 스토리의 허접한 공포영화 ★★  codger 15.06.09
한은정이 폐가에는 어떻게 찾아간거임?? ☆  hwa1009 11.11.10
발목페티쉬에 고어(Gore)의 색깔을 살짝~입힌, 약간 오래한 <전설의 고향>.... ★★★  kysom 11.10.28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이 집에 또 다른 아이가 있어요!

 
아이를 간절히 원하던 가희(황지현)는 무당의 힘을 빌어 미아가 된 아이를 독 안에 가둬 봉인하고, 이 후, 빈(이형석)을 낳은 가희는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다. 조카를 돌보기 위해 남편 장환(박성민), 동생 유린(효민)과 함께 빈의 집으로 이사 오게 된 서니(한은정).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조카를 불쌍히 여기던 서니는 가끔씩 이상 행동을 보이는 빈에게 조금씩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 집에 들어온 이후 계속되는 악몽에 점점 지쳐간다. 서니는 불길한 기운을 내뿜는 이 집과 점점 난폭해져 가는 빈의 행동에 뭔가 관련이 있음을 직감하는데…

간절함이 부른 잔혹한 주술…
그로부터 99일 후…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뜬다!



(총 2명 참여)
codger
지루하군     
2015-06-09 05:08
ldk209
시사회 후 한 평론가의 트위터 평... "기생령 안 좋습니다. 하긴 코어 호러 영화들이 다 그렇죠, 뭐. 조금도 정이 안 가는 사람들이 영화 내내 빽빽거리다가 가끔 하나씩 죽는데, 왜 내가 저런 걸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 뻔한 건 당연하고."     
2011-07-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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