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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2(2023, The Meg 2: The Trench)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메가로돈 2 : 메가 히트 예고편

[뉴스종합] [8월 3주 국내 박스] 과연 놀란! <오펜하이머> 159만! 23.08.21
[리뷰] 질보다 양 (오락성 5 작품성 4) 23.08.15
전편보다 볼거리가 풍성해진 중국산 헐리우드 상어액션물 ★★★  codger 24.01.05
재밌게 봤다 마지막 메가를 좀 더 통쾌하게 잡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cwbjj 23.10.03
전편보다 많아졌지만 뭔가 아쉽다... ★★★  w1456 23.08.29



진짜 ‘큰 거’ 온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메가로돈 2>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메가 옥토퍼스 & 스내퍼 합류
공격력 100%, 침투력 200% 업그레이드!


2018년 여름,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포식자를 스크린으로 소환한 영화 <메가로돈>은 북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최종적으로 5억 2,0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997년 출간된 스티븐 앨튼의 소설 ‘메그(Meg: A Novel of Deep Terror)’를 영화화한 <메가로돈>은 26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메가로돈’이 미지의 심해에 살아있다는 설정으로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메가로돈’의 거대한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인 스케일과 실감나게 구현된 CG, 제이슨 스타뎀이 선보이는 시원한 수중 액션으로 호평 받은 <메가로돈>의 속편이 더 강력해진 액션과 볼거리를 장착하고 5년 만에 돌아왔다.

‘메가로돈’과의 목숨 건 사투 끝에 살아남은 후, 해양 환경 감시 활동을 계속해 나가는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 심해 생명체 탐사에 나선 ‘조나스’와 해양 연구소 팀원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해저 7,620m의 암흑 속에 고립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수온약층의 폭발 사고와 함께 심해 해구 속에서 더욱 거대해진 ‘메가로돈’이 무리 지어 모습을 드러내고, 이제껏 본 적 없는 해양 괴수들이 함께 등장해 피서객으로 가득 찬 휴양지를 습격한다. 위험에 빠진 이들을 구하기 위해 ‘조나스’는 다시 한번 ‘메가로돈’과의 맞대결에 나선다.

전편에서 길이 18m의 수컷 ‘메가로돈’과 길이 27m, 100톤에 달하는 또 다른 ‘메가로돈’, 그리고 잠수정을 공격한 대왕오징어가 활약했다면 <메가로돈 2>에는 새로운 해양 괴수들이 등장해 한층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어렸을 때 해양연구소에 포획되었던 ‘하이치’를 포함, 총 세 마리의 ‘메가로돈’이 함께 무리 지어 다니며 거침없는 공격을 예고한다. 여기에 거대한 다리로 모든 것을 휘감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와 날카로운 이빨로 육지와 바다를 넘나드는 육식 공룡 ‘스내퍼’까지 업그레이드된 해양 괴수 라인업으로 한층 더 치밀해진 침투력을 자랑한다. 배경 역시 한 단계 레벨업됐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해저 7,620m 미지의 구역과 사람들이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펀 아일랜드 등 바다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메가로돈 2>는 심해 속 신비하고 아름다운 생명체들의 모습부터 에메랄드빛 평화로운 휴양지가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뒤바뀌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한다.

여름 극장가를 찢어!
‘인자강’ 그 자체!
한 주먹하는 할리우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
한입좌 ‘메가로돈’과 재대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5년 만에 강철 다이버 ‘조나스’로 컴백, 더 강력해진 ‘메가로돈’과의 재대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최상위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비롯해 <스파이><익스펜더블><트랜스포터> 등을 거치며 많은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제이슨 스타뎀. 영국 다이빙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10여 년간 활동한 바 있는 그가 2018년 <메가로돈>에 이어 <메가로돈 2>를 통해 다시 한번 ‘물 만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전직 해군 캡틴이자 ‘메가로돈’ 유경험자인 강철 다이버 ‘조나스’로 분해 해저 7,620m의 심해부터 에메랄드빛 휴양지까지 넘나들며 수준급의 수중 액션을 선보이는 것. 스턴트 활용을 최소화하며 대부분의 촬영을 직접 소화했다는 그는 제트스키에 몸을 실은 채 작살 하나로 해양 괴수들을 상대하고, 한입좌 ‘메가로돈’의 거대한 입을 맨다리로 막아내는 등 ‘인자강’ 그 자체의 면모를 가감없이 과시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살파랑><특수부대 전랑><유랑지구> 시리즈로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중국영화계의 흥행메이커 오경이 <메가로돈 2>에 새롭게 합류한다. 오경은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과의 특별한 교감을 시도하는 해양 연구소 소장 ‘지우밍’으로 등장, ‘메가로돈’은 결코 길들일 수 없는 괴수라고 믿는 ‘조나스’와 티격태격 설전을 펼치다가도 위기의 순간 함께 힘을 합쳐 맞서는 색다른 시너지를 예고한다. 여기에 ‘조나스’의 든든한 조력자 ‘맥’ 역의 클리프 커티스와 무인로봇 오퍼레이터 ‘디제이’ 역의 페이지 케네디가 해양연구소 크루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마지막으로 전편에서 ‘수인’(리빙빙)의 딸로 귀여운 활약을 선보인 ‘메이잉’ 역의 채서아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바캉스가 필요 없다!
시원하고 짜릿하게!
액션+어드벤처+서스펜스까지 완벽한 장르삼합
올여름 극장가를 집어삼킬 팝콘무비가 온다


더 큰 액션, 더 큰 배경, 더 큰 ‘메가로돈’까지. 벤 휘틀리 감독을 만난 <메가로돈 2>는 모든 것이 더 커졌다. ‘메가로돈’과 맨몸으로 맞서는 제이슨 스타뎀의 시원한 액션부터 해저 7,620m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어드벤처,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심해에 도사리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까지 완벽한 장르삼합으로 올여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바캉스를 선사한다.

<메가로돈 2>는 워너브러더스의 영국 스튜디오와 태국 로케이션을 통해 촬영이 진행되었다. 영화 속에서 ‘메가로돈’을 비롯한 해양 괴수들의 총공격이 펼쳐지는 펀 아일랜드의 경우, 푸켓의 파라다이스 비치를 배경으로 바다 쪽으로 뻗어 나가는 200m 규모의 부두와 클럽, 레스토랑 등을 건설하여 곧 악몽이 될 천국 같은 휴양지를 창조해 냈다. ‘지우밍’의 해양 연구소는 런던의 아쿠아스틱 센터를 모티브로 물과 태양, 바다의 모습을 반영해 디자인했고, 연구소 팀원들을 해저 7,620m로 데려갈 심해 잠수정은 고급 자동차의 대명사 ‘벤틀리’와 폐기물을 활용해 건설 장비를 만드는 브랜드 ‘JCB’가 결합한 듯한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슈퍼 히어로 수트를 연상시키는 잠수복은 물속 움직임을 가능케 하는 ‘엑소수트’와 심해에서 몸을 보호하는 ‘언더수트’, 그리고 헬멧과 호흡 장비로 구성되었다. 의상 FX 전문 디자이너 피에르 보하나는 “일반 의상과 완전히 다른 개념으로 접근했다”며 배우가 입고 연기할 때 똑바로 설 수 있도록 서스펜션 시스템을 구축한 영화의 잠수복은 의상이 아닌 하나의 “공학 작품”이라 일컬었다. 이들은 각각 200개 이상의 조각으로 구성된 25벌의 잠수복을 제작했다.

배우들의 수중 촬영은 스튜디오 내의 깊이 6m, 너비 20m의 거대한 탱크에서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물속의 피사체는 왜곡되어 더 크게 보이는데, 해리스 잠바로쿠스 촬영 감독은 ‘메가돔’이라는 특수 카메라 장비를 도입해 수면에서도 피사체의 크기를 동일하게 보이게끔 유지했다. 수중에서 벌어지는 모든 시퀀스를 촬영하는 데에는 약 40척의 보트와 200명 이상의 크루가 동원되었다고. “관객들로 하여금 모든 게 ‘현실’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크리스 로우 미술 총감독의 말처럼 <메가로돈 2>는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탈피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메가톤급 어드벤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디제이 액션연기 일품이군     
2024-01-05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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