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벤 휘틀리 감독은 <다운 테라스><킬 리스트><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등 장르 영화에 두각을 나타내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톰 히들스턴이 출연한 SF 스릴러 <하이-라이즈>, 킬리언 머피, 브리 라슨이 출연한 범죄 액션 <프리 파이어>, 알프레드 히치콕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레베카> 등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간 그가 <메가로돈 2>에 합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전편보다 모든 것을 더 크고, 강하게 보이길 원했다는 벤 휘틀리 감독은 무엇보다 관객들이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빠져들 수 있도록 철저한 고증과 자료 조사를 통해 해양 연구소의 외관부터 구성원, 잠수복의 디자인과 기능성까지 고려해 리얼리티를 더했다는 후문. 또한 ‘메가로돈’이 등장하는 모든 액션은 연필 한 자루에서 시작해 5,000장에 달하는 스토리보드와 컴퓨터 애니메이션 작업을 거쳐 실제 촬영 장면과 합성하기까지 6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벤 휘틀리 감독은 전편보다 더 강력한 재미와 웃음, 실감 나는 액션과 쫄깃한 긴장감으로 무장한 <메가로돈 2>를 통해 올여름 극장가, 관객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땅속에>(2021), <레베카>(2020), <해피 뉴 이어, 콜린 버스테드.>(2018), <프리 파이어>(2016), <하이-라이즈>(2015), <필드 인 잉글랜드>(2013),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2012), <킬 리스트>(2011), <다운 테라스>(2009)
드라마_[닥터 후 시즌 8](2014)
수상경력 2017년 제35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특별 언급상 <프리 파이어> 2016년 제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부문 관객상 <프리 파이어> 2016년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프리 파이어> 2013년 제48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필드 인 잉글랜드> 2013년 제17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 초이스부문 작품상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2012년 제4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최우수 각본상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 2012년 제4회 본스릴러 국제영화제 비평가상 <킬 리스트> 2011년 제44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실버 멜리스-유럽 최우수 작품상 <킬 리스트> 2009년 제17회 영국 레인댄스영화제 최우수 영국 영화상 <다운 테라스> 2009년 오스틴 판타스틱페스트 넥스트 웨이브부문 최우수 작품상 <다운 테라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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