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신종 직업 ‘사건사고 전문 컨설턴트’ 등장! “사고치실 분들, 특별 우대합니다!” 카피부터 시선 집중!
2006년 1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알리바이>. 마치 형사물을 연상케 하는 제목의 <알리바이>는 예상과 달리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특이한 직종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고객을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 컨설팅을 해주는 일명 ‘사건사고 전문 컨설턴트’가 바로 그의 직업! 실제 존재할 것 같기도 한 직업에 대한 기발한 착상의 영화 <알리바이>는 독특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국내 관객들 앞에 당당히 명함을 내민다.
100% 만족, 확실한 애프터서비스! 당신만의 알리바이를 만들어드립니다!
날카로운 눈빛의 남자가 자신을 소개하듯 명함을 내미는 이번 포스터는 영화 <알리바이>의 구성만큼이나 특이하다. 주인공의 얼굴은 드러나지 않은 채 마치 자신을 소개하듯 명함에 새겨진 타이틀 ‘알리바이’ 특히 ‘사고치실 분들, 특별 우대합니다! 100% 만족, 확실한 애프터 서비스’라는 카피까지 얹혀져 영화 속 독특한 직업에 대한 설명을 더하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개인별로 특별한 알리바이를 만들어 주는 스토리는 관객들의 시선을 끌 수 밖에 없는 것. 더불어 주인공 레이가 자신만의 탁월한 지능적 테크닉을 활용하여 ‘사건사고 전문 알리바이 컨설팅’ 사업을 확장 시켜나가던 중, 그에게 사건을 의뢰한 고객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함께 거미줄처럼 얽혀져 사건의 재미를 더해준다.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위한 알리바이가 필요하다!
고객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사건사고에도 확실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는 ‘사건사고 전문 알리바이 컨설턴트’ 레이. 타고난 자신의 능력을 활용, ‘완벽하게 바람 피우기’ 등을 의뢰하는 고객까지도 포섭하며 확실한 상황 설정을 해주며 더할 나위 없는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잠시 신원을 바꾸고 알리바이를 만들었던 의뢰인이 예기치 않은 살인사건을 저질러 그의 화려한 경력에 치명적인 오점과 함께 자신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남들을 위해 알리바이를 만들던 그는 자신을 위한 완벽한 알리바이를 위해 동분서주하게 되고, 그의 처리 능력을 보는 동안 관객들은 <오션스 일레븐>, <범죄의 재구성>에서 느꼈던 통쾌함과 독특한 구성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살인범으로 지목될지도 모르는 난처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리바이를 만드는 전문가 레이의 화려한 두뇌 게임을 보여줄 <알리바이>는 2006년 1월 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하여 직업에 대한 호기심과 함께 퍼즐을 푸는 듯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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